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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래에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, 실무에서 테스트가 왜 필요한지 피부로 느껴서 그런지 2장 테스트는 부담없이 잘 읽혀져 나아갔다.
국비학원에서 UnitTest를 진행하였지만, 간단한 CRUD를 통한 UnitTest만 확인하고 계속 구현과정에만 급급했는데, 그때 2장 테스트를 읽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
2장 테스트에서 언급한 것 중 "학습 테스트로 배우는 스프링"이라는 소제목이 있는데, 간단한 예제로 설명이 곁들어져 있다. 이 글을 보면서, 당장 급급하게 어떤걸 만들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보다는 테스트를 통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그런지 단락별로 알 수 있는 점은 개발의 한 재미 한 재미요소라는 생각이 든다.
만약, 아직 테스트를 통한 개발을 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 해당 2장의 예시를 직접적으로 구현해보면 많이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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