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래에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, 실무에서 테스트가 왜 필요한지 피부로 느껴서 그런지 2장 테스트는 부담없이 잘 읽혀져 나아갔다. 국비학원에서 UnitTest를 진행하였지만, 간단한 CRUD를 통한 UnitTest만 확인하고 계속 구현과정에만 급급했는데, 그때 2장 테스트를 읽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 2장 테스트에서 언급한 것 중 "학습 테스트로 배우는 스프링"이라는 소제목이 있는데, 간단한 예제로 설명이 곁들어져 있다. 이 글을 보면서, 당장 급급하게 어떤걸 만들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보다는 테스트를 통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그런지 단락별로 알 수 있는 점은 개발의 한 재미 한 재미요소라는 생각이 든다. 만약, 아직 테스트를 통한 개발을 한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는..
- 목차 1. 개발서적 선정이유 2. 무엇을 배웠으며, 느낀점(1장 기준) 3. 정리 1. 개발서적 선정이유 국비학원에서 막 스프링을 배우기 시작한 시절, 반에 한 친구가 강사님께 스프링과 관련된 책 하나만 추천해 주실수 있냐고 요청을 하였다. 강사님께선 토비의 스프링을 읽고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다는 말씀을 하셨었고, 이 계기로 나의 첫 개발서적은 토비의 스프링 3.1(Vol.1)이 되었다. 그때 당시 개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, 강사님의 스프링 강의에 대해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였고, 토비의 스프링 제 1장조차 이해하지 못하여 독서를 포기하였다. 이후, 스프링 프로젝트 설정과 설정 후 오류에 대한 대응책은 익숙해졌지만, 개발환경에 대해 과연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? 라는 생각이 들었다. 개발..